(주)대연이 ‘사랑의열매’와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함께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자원재생활동가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봉사활동 및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대연에서 운영하는 스니커즈 홍대 매장에서 진행한 업사이클링 워크숍인 ‘Zero Waste Workshop’ 이후 사용된 가구, 집기, 인테리어 소품 등을 사내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본사 직원들을 비롯하여 대연에서 운영 중인 인천 지역 나이키 매장 점장들도 함께 참여했다.

관계자는 “버려지는 물품들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워크숍의 취지인 ‘지속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환경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 방향을 모색하던 중,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자원재생활동가 지원사업’을 발견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연이 참여한 ‘자원재생활동가 지원사업’은 폐지를 모으는 어르신들을 새롭게 부르는 ‘자원재생활동가’의 여름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명의 어르신에게 기부 물품들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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